가수 김사랑이 정규 4집 앨범 '휴먼 콤플렉스'를 8월4일 지산월드락페스티벌 무대에서 선보인다. [사진=쇼파르뮤직] |
[뉴스핌=김세혁 기자] 가수 김사랑이 8월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지산월드락페스티벌’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사랑은 컴백 앨범 ‘휴먼 콤플렉스(Human Complex)’를 음원사이트 공개 하루 전인 8월4일 지산월드락페스티벌에서 먼저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사랑의 정규 4집 Part.1 ‘휴먼 콤플렉스’에 담긴 전곡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김사랑을 대표하는 히트곡 역시 오랜만에 라이브로 접할 수 있다.
6년 만에 발표하는 김사랑의 정규 앨범은 우주에서 현상하는 연속적인 인류의 콤플렉스, 그 진화하는 아이러니의 감성을 담았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등 앨범 전반에 걸친 모든 프로듀싱 작업을 김사랑 스스로 소화했다.
지난 26일 선공개곡 ICU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베일을 벗어 화제가 된 김사랑의 정규 4집 Part.1 ‘휴먼 콤플렉스’는 지산월드락페스티벌 쇼케이스 다음날인 8월5일 정식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