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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의 구성원들이 31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해 복구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는 수해복구를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10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이천시 부발읍과 백사면 일대 등에서 토사제거, 주택 및 농경시설 복구, 제방 쌓기 등 복구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오는 8월 1일가지 진행된다.
현순엽 SK하이닉스 기업문화실장(전무)은 “피해 지역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SK하이닉스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수해 복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