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국민게임으로 알려진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상장 예심을 통과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스닥 상장 심의위원회를 열고 선데이토즈의 상장 예비심사청구를 심의한 결과 요건이 충족된다고 평가했다.
앞서 선데이토즈는 지난 5월말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을 통한 상장 예심을 청구한 바 있다.
이후 선데이토즈는 오는 9월 9일 합병승인 주주총회를 거쳐 10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