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구가의서’ 후유증 고백 [사진=해당 영상 캡처] |
최진혁은 지난 22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구가의서’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오랜만에 만난 최진혁이 상남자가 된 것 같다. 남자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최진혁은 “산 속에 한 6개월 있다 보니 정서가 많이 안정됐다. 산속에 있다 보니 조용해지고 차분해지고 여유가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구가의서’의 후유증이 조금 남아있다. 아직도 아쉽고 마음 같아서는 더 했으면 좋겠는데 빨리 끝나서 아쉬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 6월25일 종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최진혁은 10월9일 첫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가제)’에 캐스팅 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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