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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朴정부 경제팀, 위기 해결 리더십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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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진연속회의…"국회, 정쟁 중단하고 일자리 창출 우선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사진=뉴시스]
[뉴스핌=고종민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현 정부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경제팀은 경제 문제를 해결할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다"며 "우리 국회는 모든 정쟁을 중단하고, 모든 정책은 일자리 창출에 우선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내외적으로 경제전망이 어려운 상황인 데다 국민들이 현재 (국회의) 정쟁을 두고 지켜보는 것에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종료 가능성으로 신흥국의 금융경색현상이 심화돼, 급격한 외환자금의 유출에 의한 환율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금리는 이미 상승하기 시작했고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총수출의 25%를 점하고 있는 중국 성장률의 하강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우리의 수출둔화가 예측된다"며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의한 엔저현상의 단기적 효과로 수출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럽의 취약국들의 어려움이 가중돼 그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성장세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며 "우리 경제는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정부가 기업 죽이기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현금보유비중이 높은 대기업의 투자마인드 개선과 고취에 모든 초점이 모여져도 어려운 상황인데 (기업들이) 현대차 노조로 대표되는 과격한 귀족노조들의 파업 위협, 거대한 규제의 암반 등에 봉착해 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반면 정부는 경제민주화·지하경제양성화·전반적인 세무조사 강화(대형식당에 입회조사까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느려빠진 규제완화속도 ▲핵폭탄급인 통상임금문제 ▲재정건전성의 감안이 부족한 복지확대정책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마인드가 꺽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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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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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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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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