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5일 충정로 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정수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 총장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위원회 뉴미디어 부장, 방송통신위원회 서기관, 대통령실 방송통신정책 행정관, 애니플러스 부사장을 거쳐 최근에는 케이블TV협회 미디어국장을 역임했다.
김 총장은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케이블 플랫폼과 콘텐츠가 동반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