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배우 전지현이 SK네트웍스의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lounge)’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1월 루즈 앤 라운지 가방을 착용한 공항패션이 큰 화제가 되며 이 브랜드와 인연을 맺었다. ‘전지현 가방’으로 불린 이 가방은 루즈 앤 라운지 베스트셀러가 됐다.
전지현은 올 가을·겨울(F/W) 시즌부터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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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전지현의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과 현대 여성을 대변하는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루즈 앤 라운지는 올 초 SK네트웍스가 선보인 브랜드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루즈(rouge)와 일터에서 돌아와 쉬고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라운지(lounge)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전국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