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가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장에 선출됐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펀드슈퍼마켓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 10인이 꾸려졌고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가 설립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설립준비위원회는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사장,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운용 대표, 전길수 슈로더투신 대표, 황성택 트러스톤운용 대표,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 윤수영 키움자산운용 대표, 신용인 펀드평가사 제로인 대표, 김철배 금투협 집합투자서비스본부장이 참가했다.
현재 펀드슈퍼마켓 출자를 확정한 곳은 운용사 35개, 펀드평가사 등을 포함해 총 40개사로 이들은 초기 자본금인 200억원 규모의 출자금액을 모두 확정지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