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세원셀론텍은 세계적 화학업체인 미국 다우케미컬과 70억4000만원 규모의 열교환기 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열교환기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포트 내 석유화학 콤비나트에 건설되는 58만톤 규모의 프로필렌 생산 플랜트 건설공사에 공급된다.
이 공사는 다우케미컬이 셰일가스를 공급원으로 프로필렌과 에틸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김평호 세원셀론텍 상무는 “다우케미컬은 설립 후 최대 규모의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직공급 계약과 함께 세원셀론텍이 발주 우선 순위로 고려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수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회사에 따르면 해당 열교환기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포트 내 석유화학 콤비나트에 건설되는 58만톤 규모의 프로필렌 생산 플랜트 건설공사에 공급된다.
이 공사는 다우케미컬이 셰일가스를 공급원으로 프로필렌과 에틸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김평호 세원셀론텍 상무는 “다우케미컬은 설립 후 최대 규모의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직공급 계약과 함께 세원셀론텍이 발주 우선 순위로 고려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수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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