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영FBC는 여름 시즌을 맞아 바캉스와 어울리는 ‘산테로 섬머 모스카토(Santero Summer Moscato)’를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산테로 섬머 모스카토는 품질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태리 피에몬테 지역의 ‘산테로(Santero)’사가 선보인 100%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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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이 일품인 이 와인은 과일 또는 케이크 등의 디저트류와 잘 어울리며, 풍성한 기포에서 비롯된 부드러운 질감으로 와인초보자는 물론 여성들도 가볍게 마시기에 좋기 때문에 올 여름 휴가지나 섬머 파티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기존 라벨 대신 시원하고 발랄한 느낌의 컬러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라벨로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소장가치도 높다.
산테로 섬머 모스카토는 전국 롯데백화점 및 와인나라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750mL 기준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 원 대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산테로 섬머 모스카토는 20대 젊은 고객과의 감성적인 소통을 위해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산테로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산테로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여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