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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부의장, 연평해전 희생자 기리는 영화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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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의원들 후원 잇달아…3차 크라우드 펀딩 진행 중

▲영화 'NLL 연평해전'[사진=제작사 로제타시네마 제공]
[뉴스핌=고종민 기자] "2013년 여름에는 '여섯 용사'의 '충의지심(忠義之心)'을 꽃피우기 위해, '연평해전'이란 영화를 제작하는, 한 마음 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은 열악한 제작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 'NLL 연평해전'의 감독에게 후원을 한 국회의원이 남긴 편지다. 영화는 2002년 6월29일 북방한계선(NLL) 남쪽의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만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에 발생한 해상 전투를 담았다.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사진)은 최근 김학순 'NLL 연평해전' 영화감독에게 후원금 100만원과 함께 편지 한통을 보냈다.

이 부의장은 "2002년 여름 서해 NLL에는 눈물 나도록 아름다움 꽃이 있었다"며 "'제2연평해전'에서 조국을 위해 장렬하게 져간, 여섯 용사의 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사의 고귀한 희생이 우리에게 자유를 안겼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디딤돌이 됐다"며 "대한만국의 무심함 속에 '여섯 용사의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마음을 떨리게 한다"고 후원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 부의장은 CJ 측에 직접 접촉, 이 작품의 취지를 설명했고 CJE&M에서는 흔쾌히 배급을 맡기로 했다.

같은 당 강석호· 김학용 의원도 각각 100만원, 50만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박인숙·김성찬·조명철 의원은 지난 13일 촬영 현장에 들러 지지 의사를 전했다.

NLL 연평해전 제작사인 로제타시네마 관계자는 "3월 중견기업 대표이사의 1억 여원의 후원 이후 정·재계 인사들의 잇따른 기부로 영화 제작이 좌초 위기에서 벗어났다"며 "후원을 해주시는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제작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NLL 연평해전은 배우 양미경·정석원·장성원씨를 비롯한 출연진과 100여 명에 달하는 제작진의 재능 기부로 시작됐다.

제작비는 영화 '26년'을 통해 잘 알려진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조달되고 있다. 현재 2차 국민 크라우드 펀딩을 마치고 3차가 진행중이다.

아울러 이학재 새누리당 의원은 이달 28일 '연평해전 후원을 위한 특별상영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학재 의원은 "'NLL연평해전'은 이념의 대상이 아니다"며 "우리 장병들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낸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상영회 추진 이유를 밝혔다.

제2연평해전 전사상자 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신기남 민주당 의원은 같은 날 '제7회 제2연평해전 전사상자를 위한 후원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추모 및 영화 지원 행사는 여야 할 것 없이 참석 및 후원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며 "여야가 한 목소리로 유가족과 부상자 전우들을 돕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학순 감독은 "NLL 연평해전'의 핵심은 희생·아픔·상처 그리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과 그 의미"라며 "많은 분들이 왜 정치적으로 민감한 소재로 영화를 만드느냐고 묻지만 그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는 일은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녀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 영화가 정치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고 해서 투자를 받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3차 펀딩을 통해 영화가 잘 촬영돼 마무리를 짓고 상영에 이를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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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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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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