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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송재희 열애 인정 "교회에서 시작된 인연…2개월째 교제" [전문포함]

기사입력 : 2013년06월14일 09:59

최종수정 : 2013년06월14일 10:03

김경란 송재희 열애 인정 [사진=뉴시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송재희가 김경란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송재희 소속사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재희와 김경란이 지난 4월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송재희 김경란은 서울 소재 교회에서 만나 서로 알아가고 있는 관계라 확인했다.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끌렸고 이성적 호감이 커지면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며 "각자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예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경란 송재희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란 송재희 열애 인정했네" "김경란 송재희 열애 축하드려요" "김경란 송재희 열애 부럽다! 연상연하가 요즘은 대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송재희 측 공식입장 전문

배우 송재희와 김경란이 올4월부터 좋은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서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서울 소재 교회에서 만나 올4월부터 서로 알아가고 있는 관계라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교회안에서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끌렸고, 이성적인 호감이 점점 커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하게 됐습니다.

송재희와 김경란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서울 시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서점 등에서 책을 보는 등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이 계속해 각자 맡은 바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기자님들께서 예쁜 시선을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 송재희는 MBC 일일 드라마 '구암허준'에서 종사관 역으로 출연중이며,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주인공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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