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교통사고 [사진=SBS] |
12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홍수현은 지난주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홍수현이 탄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반파됐다.
홍수현은 교통사고 후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탑승 당시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수현은 교통사고 다음날 장옥정 촬영을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11년 KBS '공주의 남자' 출연 당시에도 교통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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