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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공항패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미란다 커는 11일 오후 5시 뉴욕발 인천국제공항행 비행기 편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하얀색 꽃무늬가 수놓아진 화사한 블라우스와 각선미가 드러나는 스키니 진에 핑크색 힐을 매치, 할리우드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자신이 뮤즈로 활약 중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가방으로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미란다 커는 10시간을 넘는 비행에도 불구 자신을 반갑게 맞아준 팬들과 취재진에 밝은 미소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SBS E 채널의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를 비롯해 웰커밍 파티, 패션지 엘르 7월호 화보 촬영, KBS 2TV '개그콘서트-정여사',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출연 등의 스케줄을 소화한 후 14일 출국 예정이다.
한편 미란다 커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공항패션 역시 완벽해" "미란다 커 공항패션 역시 센스 넘친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 너무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