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국내산 유기농 차광녹차를 이용한 빵 3종과 케이크 1종, 유기농 토마토를 사용한 크라상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광녹차는 빛을 차단하고 재배한 녹차로, 선명한 녹색을 띠고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잎이 질기지 않아 쓴 맛을 내는 카테킨이 적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뚜레쥬르는 제주도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경남 하동에서 자란 어린잎 유기농 녹차를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순녹차링크림치즈&단팥' '순차광녹차크림빵' '순차광녹차바게트' '순녹차밀크무스' '순수토마토미니크라상' 등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