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유한재단은 지난 9일 신임 이사장에 이필상(67·사진) 전 고려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필상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교수로 30년간 재직하며 총장을 역임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장학 사업과 교육 지원, 사회복지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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