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은 지난 7일 개관한 ‘순천 오천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73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과 인접해 있는 데다 다양한 공간 활용, 풍부한 수납 공간을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1개동, 전용 84㎡, 59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3.3㎡당 평균 580만원대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준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14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계약기간은 25~27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6월이다.
견본주택은 순천시 덕암동 146-27(이마트 순천점 옆)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