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호주정부관광청은 중국남방항공과 함께 호주 항공권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시드니·멜번·브리즈번·퍼스 구간에 한해 할인된다. 출발 가능일은 6월부터 오는 10월 26일 사이다.
왕복 운임은 42만원부터 시작하며 광저우를 경유한다.
항공권 예약과 발권은 중국남방항공을 비롯해 모두투어·롯데관광·인터파크투어·온라인투어·웹투어·투어2000·트래포트여행사에서 할 수 있다.
호주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멀고 비싸게 느껴지는 호주 여행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