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1박2일 무료 캠핑체험 행사 ‘2013 휠라 패밀리 캠프’의 첫 번째 행사를 지난 25일, 여주 참숯마을 오토캠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휠라 패밀리 캠프’는 응모 당시부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휠라 아웃도어와 휠라 키즈 고객 50팀(200명)이 참석해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휠라 아웃도어 텐트를 비롯해 테이블과 의자, 매트리스, 화로대, 트윈 버너 등 최고급 캠핑장비뿐만 아니라, 1박 2일 동안 모든 일정의 프로그램과 식자재 등이 꼼꼼하게 제공됐다.
무엇보다 문패 만들기, 유기농 채소따기, 캠프파이어, 물놀이, 영화상영, 보물 찾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자연에서의 힐링과 함께 가족간의 유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며, 특히 아이들에게는 야외 체험의 기회, 그리고 부모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날로그적 감성의 자극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캠핑 참석자에게는 캠핑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 촬영과 함께 가족 티셔츠도 선물로 제공됐다.
이 행사의 한 참석자는 “모처럼 도심을 벗어나 아이들이 평소에 체험할 수 없었던 자연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단순한 캠핑이 아니라 1박2일 동안 감성을 자극하는 세심한 행사 구성으로 가족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패밀리 캠프의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원해 주신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하반기 남은 행사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기획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