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트레이스는 지난 1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3억 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00% 가량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217억 5000만원으로 75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억 4500만원으로 흑자전환됐다고 밝혔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후레쉬 광모듈과 중대형 사이즈의 터치스크린모듈의 매출 증가로 인해 실적이 향상됐다"며 "최근 차량용 터치사업 진출과 G2분야로의 제조공정 구축을 준비중"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