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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두 번째 OST…써니힐 `별 헤는 밤` 음원 24일 공개 [사진=에이스토리] |
[뉴스핌=장윤원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두 번째 OST 음원이 공개된다.
지난 3월 '최고다 이순신' 첫 번째 OST 타히티의 '몰라몰라'가 공개된 데 이어, 2개월여 만인 오는 5월24일 '최고다 이순신' 두 번째 OST 써니힐의 '별 헤는 밤'이 공개된다.
아름다운 미디움 발라드곡 '별 헤는 밤'은 "사랑은 햇살을 타고 새하얀 꽃잎에 몸을 실어"와 같이 시적인 노랫말과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로 극중 아이유와 조정석의 러브라인을 표현한다.
이번 녹음의 총감독 강동윤은 써니힐과의 첫 만남에 "써니힐은 소리만 지르는 가창력을 가진 게 아니라 노래가 원하는 방향을 잘 표현하는 가수"라며 "써니힐 덕분에 좋은 OST가 나온 것 같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동윤은 더원 '사랑아', 김보경 '혼자라고 생각 말기' 뿐만 아니라 '최고다 이순신' 타이틀곡 타히티의 '몰라몰라'를 만든 히트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다.
한편, '별 헤는 밤'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f(x)루나가 솔로 곡으로, 2AM 창민이 GLAM의 다희와 듀엣곡으로 '최고다 이순신' OST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고다 이순신'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써니힐의 '별 헤는 밤'은 '최고다 이순신'의 첫 발라드곡으로 아이유와 조정석의 러브라인을 한층 더 아름답게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6월에는 2AM의 창민과 f(x)의 루나의 OST도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최고 인기의 가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