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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CJ오쇼핑이 지난 15일 우수 고객 20명과 함께 전남 담양의 농가에서 '식객원정대'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식객원정대'는 ‘농가-고객-유통사’가 함께 만드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CJ오쇼핑은 2010년부터 운영하며 총 30회 진행, 600여명의 고객들이 농가를 방문하고 농가 홍보에 앞장섰다.
이번에는 전남 담양에 위치한 유기농 쌈채소 농가 ‘두리농원’을 방문했다. ‘두리농원’은 1997년부터 유기농 농법만을 사용해 쌈채소를 재배하는 농가로, 고객들은 함께 참석한 식생활 소통 연구가 안은금주씨의 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농장주와 함께 상추, 케일치커리, 겨자채 등의 쌈채소를 밭에서 직접 수확하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CJ몰의 ‘오마트’ 페이지(www.omart.com)에는 식객원정대 코너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농가 방문 이야기를 볼 수 있고 농가의 건강한 먹거리 제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