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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포돌이 포순이 변신 [사진=타히티 공식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포돌이 포순이로 변신했다.
타히티는 13일 공식 트위터에 “지난 금요일 4대악 홍보대사 위촉식에 포돌이와 포순이로 변신한 멤버는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지수와 저에요. 함께 고생해주신 경찰 오빠들과 함께 인증샷. 오늘도 충성!”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히티는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 포순이 인형탈을 쓰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타히티는 경찰 제복을 입고도 굴욕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타히티 포돌이 포순이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히티 포돌이 변신 귀엽네요” “타히티 포돌이 변신도 잘 어울려~” “타히티 포돌이 포순이 변신도 완벽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지난 10일 4대악 근절 홍보대사로 걸그룹 타히티를 위촉했다. 타히티는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