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유빈 표정 6종 세트 [사진=드림이앤엠] |
[뉴스핌=양진영 기자] '천명' 김유빈이 연기 신동다운 각양각색 표정 6종 세트를 공개했다.
김유빈은 KBS2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최원(이동욱)의 불치병에 걸린 딸 최랑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김유빈이 최근 다양한 표정의 스틸 컷으로 귀요미 매력을 한껏 뽐냈다.
사진 속 김유빈은 창문 틈새로 얼굴을 내밀고 활짝 웃는가 하면 볼에 바람을 넣은 깜찍한 표정, 그리고 수줍은 듯 입을 가리고 미소 짓는 등 '김유빈 표정 6종 세트'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김유빈은 카메라에 불이 켜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병세가 악화된 최랑으로 몰입해 아련한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제 나이에 꼭 맞는 깜찍함으로 촬영 현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김유빈 표정 6종 세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빈 표정 6종 세트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유빈이 덕에 나도 딸바보" "제대로 엔돌핀 팍팍"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천명'에서는 최랑이 김치용(전국환)의 계략으로 관비가 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시련을 맞이하게 됐다. 오는 15일 밤 10시에 이들의 운명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