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조기 개장 [사진=뉴시스] |
올해 가장 먼저 조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전라남도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과 함평 돌머리 해변으로 오는 16일 문을 연다.
이어 부산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해수욕장이 내달 1일 조기 개장한다.
부산시는 해수욕장 조기 개장을 앞두고 교통·안전·치안대책과 함께 화장실·세족장·샤워장 등 각종시설을 개선하고 정비한다. 또한 숙박·음식 및 파라솔·튜브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등도 꼼꼼히 살펴본다.
한편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해수욕장은 9월 10일까지, 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8월 두달간 운영된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