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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검사 결과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입원 치료 중이었던 그룹 포미닛 현아의 검사 결과가 9일 나왔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아의 검사 결과, 현아의 몸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아가 고열로 입원을 했던 것인데 현재는 열이 많이 내린 상태"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전히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어 현아의 건강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입원 치료 계획을 전했다.
이 때문에 현아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와 오는 11일 오후 6시 개최되는 '2013 드림 콘서트' 출연에 합류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현아 검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검사 결과 큰 문제 없어서 다행" "현아 건강 검진 받았으니, 앞으로 건강에 신경 쓰길" "현아 검사 결과 안심해선 안돼, 건강이 최우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은 현아의 건강상태가 완벽하게 호전될 때까지는 4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