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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갑상선암 수술[사진=뉴시스] |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 "현재 회복 중…심각한 상태 아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정아는 최근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간단한 제거수술 후 회복 중이다.
박정아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정아는 원래 기능항진증을 앓고 있었다. 완치가 없는 병이라 오랫동안 약을 먹어왔다. 체중이 줄고 빨리 피곤을 느끼는 증세다"고 전했다.
갑상선암과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박정아의 수술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 초기라 다행이다"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 건강 잘 회복하세요" "박정아 감상선암 수술, 휴식 잘하시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2013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중국 드라마 '팝콘'과 CCTV 공동제작 중국드라마 '제복입는 여인들' 두번째 여주인공으로 내정돼 활발한 중국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