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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장난전화 고충 토로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
니엘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심으로 제가 너무 당황스러운 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제 번호를 알고 계신 팬 여러분들 좋아하는 마음 잘 알아요. 그렇지만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시는 팬분들, 밤늦게 혹은 새벽에 연락하시는 팬분들 정말 죄송한데…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난전화 하시는 분들 정말 그러지 마세요. 제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저희를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인거 알아요. 그러니까 지킬 수 있는 건 지켜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니엘은 또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지 않은 팬 여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보아요…부탁드리겠습니다…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건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정중히 부탁드릴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니엘 장난전화 고충에 네티즌들은 "니엘 장난전화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듯" "니엘 장난전화 고충 장난 아닌듯" "니엘한테 장난전화 하는 사람은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