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키 굴욕 소감 "꼬꼬마? 아이 기분 좋아"

기사입력 : 2013년05월10일 00:50

최종수정 : 2013년05월10일 00:50

손담비 키 굴욕 소감 [사진=이영진 트위터]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손담비가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에게 키 굴욕을 당한 소감(?)을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아이 기분 좋아"란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영진이 "꼬꼬마&미니미. 측근 중 담비"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프로필상 손담비의 키는 168cm로 대표적 장신 여성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러나 모델 출신 이영진 옆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키를 선보이며 굴욕을 당한 것.

손담비 키 굴욕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키 굴욕 소감 웃기네" "손담비 키 굴욕 소감도 큰 키라 할 수 있는 말" "손담비 키 굴욕 소감까지, 작아보여 좋았나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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