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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 선정된 배우 한채아(왼쪽)와 신소율 [사진=가족액터스 제공] |
무주산골영화제 측은 영화제를 알리고 대표하는 홍보대사 ‘페스티벌 프렌즈(Festival Friends)’로 배우 한채아와 신소율을 선정했다.
‘페스티벌 프렌즈’는 영화제 홍보대사의 새로운 이름으로, 영화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동시에 친숙한 인상으로 관객에게 다가서는 영화제의 얼굴이다.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한채아와 신소율은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신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채아는 KBS 2TV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 부부’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순정을 간직한 내면연기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정치부 기자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등을 통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에 각인됐으며,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신소율은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당찬 워킹걸로 분하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제 1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한채아와 신소율은 오는 14일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 발표회에서 위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영화 소풍길의 여정에 동참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