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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개미허리 [사진=안소니앤테스]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서지연의 개미허리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anthony & tess)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서지연이 안소니앤테스를 통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서지연은 허리를 드러낸 짧은 상의에 청바지를 착용,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서지연의 한줌 개미허리. 군살 하나 없는 그의 개미허리는 8등신 황금 비율 몸매와 옆구리에서 힙까지의 굴곡진 S라인을 돋보이게 해 시선을 고정 시킨다.
앞으로 서지연은 토털 패션 & 이태리 정통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의 패션쇼, 브랜드 메인 모델,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터치오브스타’ 프로젝트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패션&보석 디자이너 토니권과 안소니앤테스의 수석디자이너 테리안의 패션스타일링을 받아 패셔니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지연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MBC ‘골든타임’,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 ‘꽃피는 봄이 오면’, SBS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동이’ 등을 통해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뮤지컬 ‘눈의 여인’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