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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우진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사랑하는 여자 서미도(신세경)와 그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자상한 남자 이재희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특히 극 중 연우진은 신세경과 알콩달콩한 모습, 형 김성오와 티격태격하는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생활연기에 강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촬영 휴식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연우진의 좋은 습관에서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실제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현장에서 만난 연우진의 곁에는 항상 대본이 있다고.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도 연우진은 대본 정독에 한창이다. 진지한 태도로 표정 연기에 열중하는 연우진의 모습은 연기에 대한 그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한다.
연우진은 “연기를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며 “매번 촬영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항상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인생의 한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