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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게시물이 화제다.
공개된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사연은 강원 영월군에서 열린 '2013 제12회 동강국제사진제-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영월초등학교 4학년 민다인 학생의 얘기다.
민다인 학생은 허리가 굽은채 뒤돌아 앉아있는 할머니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우리 증조할머니 연세는 94세이시다"라며 치매에 걸린 증조할머니의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사연에 진짜 울었다...",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사연 가슴이 뭉클하다",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우리 할머니 생각나 눈물날 뻔했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