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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5/7)-옵트론텍

기사입력 : 2013년05월07일 08:47

최종수정 : 2013년05월07일 08:47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5월 7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단기포트폴리오

△성광벤드
-2분기 부터 수주 모멘텀 가속화 기대
-바카본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지속
-고마진 선별 수주 지속 확대
 
△옵트론텍
-세계 시장점유율 25%, 국내 시장점유율 65%에 달하는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고화소 휴대폰 확대의 수혜
-2분기 부터 13M 블루필터 본격 반영 기대
-2분기 최대 분기 실적 기대
 
△효성
-원화가치 하락에 따른 영업환경 호전
-화학업종 내 이익 양호
-2분기 탄소섬유 상업 생산에 따른 소재 포트폴리오 확대
 
△송원산업
-산화방지제 생산업체로써 글로벌 화학회사 모두 잠재 고객. 최근 셰일가스로 인한 시장 변화에 영향 받지 않음
-해외 생산법인 확대로 실적 성장 예상
-원료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른 안정적 이익 예상
 
△삼성전기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른 HDI, 카메라 모듈 등 매출 증가 예상
-양호한 2분기 가이던스로 실적에 대한 시장 신뢰 지속
-엔화 약세에 대한 우려 기반영

 
▷장기포트폴리오
 
△다음
-검색서비스 자체 전환 후 약해졌던 검색 경쟁력 지속 개선 중
-비용 증가가 점차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실적 개선기대
 
△LG디스플레이
-2Q13부터 빠른 실적 회복
-강화되고 있는 디스플레이산업 시장지배력
-AMOLED 대형화 선제적 투자에 주목
 
△SK브로드밴드
-신정부의 미디어 규제 완화 기조에 따른 정책적 수혜
-뚜렷한 IPTV 가입자 성장세
-실적 회복 기대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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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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