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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5/3) - GS리테일

기사입력 : 2013년05월03일 07:49

최종수정 : 2013년05월03일 07:49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하용현)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5월 3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 GS리테일
- 편의점의 성수기 진입과 함께 1인가구 증가에 따른 가공식품 매출 증가 및 상품 믹스 개선으로 이익의 질적 성장이 예상되며 1분기 실적 저점 이후 이익 개선 모멘텀 예상

◆ 추천 제외
 
- 컴투스(탄력 둔화).
 
◆ 기존 추천

 ▷ 한국가스공사
- 가스요금 인상 및 천연가스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를 고려하면 미수금에 대한 부담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벨류에이션도 점차 정상 국면으로 회복 전망

 ▷ 삼성전자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지속될 전망이고 NAND 회복을 시작으로 DRAM 실적 개선도 본격화 전망
 
 ▷ SK하이닉스
- 12월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기기에서의 낸드 수요 증가로 ASP가 양호하며, D램 가격도 11월 30일 저점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

 ▷ 제일모직
- 2분기 이후 OLED전자재료의 매출 본격화와 TV용 편광필름의 턴어라운드 및 패션사업 부문의 이익 정상화가 예상되며 1분기를 저점으로 추세적인 분기 실적 모멘텀 전망
 
 ▷ 코웨이
-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렌탈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전망되며 신규 고객 대상으로의 요금 인상 효과에 따른 이익모멘텀 및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도 긍정적
 
 ▷ 인터파크
- 국내 온라인 항공권발권 1위, 최대 공연티켓 판매 사업자로 올해 투어와 엔터사업의 높은 이익성장이 예상되며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가치도 긍정적
 
 ▷ 이녹스
- 1분기 양호한 매출 성장에 이어 FPCB업체들의 주문량 증가 및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신규 디지타이저 소재 납품으로 2분기 이후 분기 최대 실적 모멘텀 예상

 ▷ 이디
-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바이오장비 ′셀디스′의 판매 확대 등 ′쁘띠성형′ 분야에서의 신성장 모멘텀 및 기존 교육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

 ▷ 레드로버
- 3D애니메이션 ′넛잡′의 유명 헐리우드 배급사를 통한 북미 개봉 예정 및 워너브라더스와 영화 공동 제작 준비 등 글로벌 컨텐츠 제작업체로서의 장기 성장성 기대와 함께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 메디프론
-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환자 수 증가와 미국 FDA의 정책이 완화될 경우 임상 적용 기준 완화 및 적용환자 범위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 동성홀딩스
- 동성에코어의 폐타이어 열분해 사업 본격화 기대감 및 동성하이켐, 동성화학, 화인텍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홀딩스 전체 기업가치 제고 기대
 
 ▷ 서원인텍
- 휴대폰 키패드, 부자재 등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로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와 베트남 법인의 성장 본격화에 힘입어 올해 높은 이익 성장 전망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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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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