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웨이(대표 홍준기)가 눈으로 살균을 확인할 수 있는 ‘룰루 LED 살균비데(BAS14-D)’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룰루 LED 살균비데’는 미세입자 분무방식으로 살균수를 분사해 도기전체를 살균하는 과정을 LED빛으로 시각화하여 살균가시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제품에 탑재된 도기살균 버튼을 작동시키면 살균시간동안 도기 내부의 LED창에서 불빛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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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욕실에 어울리는 심플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룰루 LED 살균비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살균과정을 LED빛으로 시각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에너지 절감 및 살균기술까지 적용된 다기능 제품이다"며 “룰루비데만의 차별화된 컨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데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룰루 LED 살균비데’는 렌탈로 구매 시 월 2만4400원(10만원 등록비 기준)이며 일시불은 78만 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