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3일부터 30일까지 한국메이크어위시‘갤러리아 메이크어위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에는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바리스타와 제빵사의 꿈을 갖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를 초청해 유명 쉐프와 함께 파이 제작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과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보는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한다.
29일에는 날짜를 상징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고객참여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4만 2900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이 다섯 가지 소원(△여행, △쇼핑, △식사, △공연관람, △다이어트/건강)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 밖에도 온라인에서는 바자회 기간 동안(4월 23일~4월 30일) 갤러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lleria.luxury)에서는 해당 바자회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건 당 2000원이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