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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도자기 빚기 삼매경 [사진=나무액터스 공식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문근영이 도자기 빚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나무엑터스 공식트위터에는 문근영이 도자기를 빚는 사진 두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캐주얼한 의상에 앞치마를 두른 채 도자기 빚기에 집중하고 있다.
문근영은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유정 역으로 캐스팅됐다. 사기장은 흙으로 사기그릇을 만드는 기술을 가진 사람으로, 문근영은 해당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도자기 빚는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소속사 관계자는 "벌써부터 사기장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도예 공부중인 문근영 배우 도촬 컷. '불의 여신 정이'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숨 참고 조심조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근영 도자기 빚기 삼매경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문근영 도자기 빚는 폼이 수준급으로 보인다", "문근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문근영 도자기 빚는 모습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