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이사 이기주)는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 생활용품(화장지)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산업별로 전문가, 소비자, 기업의 추천을 받아 각 분야별 후보를 선정한 다음 대규모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분야별 1위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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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깨끗한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을 모토로 1966년 창립한 이래, 무엇보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왔다.
특히 생활용품사업부는 이번에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로 선정된 화장지를 비롯해 기저귀, 여성용품, 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의 만족을 얻어 왔다.
최근에는 헬스케어 기술 개발사업단과 기술 제휴를 통한 프리미엄 저발진 기저귀인 '베비오닉(Babioniq)'을 출시하고,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Lilian)'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토종 생활용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1997년 고객만족대상을 받은 이래로 2005년에는 '깨끗한나라'와 더불어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한국 소비자웰빙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여성용품인 ‘순수한면’이 2012년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고객의 곁에서 사랑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