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의 3월 외환보유고가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일본 재무성은 3월 외환보유액이 1조 254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인 2월의 1조 2588억 달러에서 또 다시 줄어든 것.
일본 외환보유액 구성을 보면 3월 금 보유액은 393억 2100만 달러로 집계됐고, IMF 보유고는 133억 100만 달러, SDR은 194억 2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