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삶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5가지 기술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CNN머니, 휘는스크린·양자컴퓨터 등 소개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기술의 발전과 제품화가 우리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은 경우다. 아마도 이만큼 우리의 생활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은 더 발전되고 개발될 것이다. 

1일(현지시간) CNN머니가 앞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5가지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전망했다.

◇ 휘어지는 스크린

"스마트폰을 팔에 감아라!"

(출처=CNN머니)
스크린이 휜다면 가능한 일이다. 애플이 시도하고 있는 `아이워치`가 바로 이런 것이다. 애플은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도 신청해 놨다. 노키아와 삼성전자, 유리 제조업체 코닝도 이런 스크린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팔에 찬 채로 이메일이나 문자, 게임 점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기술이 제품에 적용되기 위해선 비용이 많이 들고 실용성이 떨어진다.

코닝은 올해 가전박람회(CES)에서 매우 얇고 휠 수 있는 '윌로우 글래스'를 수 년 내에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더 스마트한 클라우드.. "당신의 휴대폰은 당신을 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컴퓨팅(컴퓨터 기술 자원을 개발 및 사용하는 모든 활동)의 대부분은 기기 자체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서버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른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시대인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가상화된 정보기술(IT) 자원'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컴퓨팅을 말한다.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의 기기에서 처리하는 모든 데이터를 통합된 개별 네트워크 서버 상에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어느 기기에서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아마존, 구글, IBM 등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 '스마트'하다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란 평가다.

그러나 곧 당신의 스마트폰은 더 스마트해질 것이다. 항상 같이 있는 존재로서, 그리고 수많은 개인 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존재로서. 예를들어 공항으로 가는 중인데 비행편이 취소됐다면 한 시간 뒤에 출발할 수 있는 비행편을 자동으로 예약하고, 새 터미널에 있는 스타벅스에 커피를 주문해 놓고 당신이 회의에 조금 늦을 것이라고 이메일로 참석자들에게 통보해 주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물론 사생활 침해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 무선 인프라도 제대로 마련될 필요가 있다.

◇ 더 나은 배터리.."밤마다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스마트폰의 3분의 2 정도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자연방전이 일어나는 정도가 작다. 배터리 용량을 더 늘리기 위해 스마트폰 크기 자체를 크게 제작할 수도 있지만 다른 재질, 예를 들어 리튬 이미드나 실리콘 등도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는 지 실험중이다. 리튬 이미드 배터리의 경우 현재의 리튬 이온 배터리 성능을 10% 가량 늘리는 정도. 아직까지는 배터리 수명의 혁명적인 변화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 더 빠른 네트워크..."버퍼링이여, 안녕"

구글은 현재 캔자스시티에서 현재의 미국내 인터넷 연결 속도보다 200배 빠른 초당 1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 속도의 '구글 파이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무선 사업자들도 4G-LTE 기술을 채택해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인터넷 속도가 더 빨라진다면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 마치 56K 모뎀을 사용하던 시기엔 휴대폰에서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없었던 것처럼 전혀 새로운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얘기다. 문제는 비용. 무선 인프라들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연간 수백억달러가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다.

◇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출처=CNN머니)
지금의 컴퓨터는 0과 1 사이에서 나오는 로직에 따라서만 데이터가 처리된다. 그러나 양자 컴퓨터에선 0과 1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것을 가정한다. 중첩(superposition)과 얽힘(entanglement) 같은 양자 역학적 현상을 동작 원리로 사용하는 연산 기계 장치이며, 이를 통해 이론적으로 훨씬 더 연산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지난 수십년간 휴렛팩커드(HP)와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록히드마틴 등이 이런 양자 컴퓨팅 기술을 개발해 왔다. 블랙베리 공동 창업자들도 여기에 1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기존의 컴퓨터 성능을 크게 뛰어넘는 성과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