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오는 3월 2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착한 정책을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무)NH재해보험의 주계약 가입연령을 기존 만 65세에서 만 70세까지로 5세 상향 조정했다.
또 3월 한 달간 신규 일반대출 금리를 1% 인하한다. 대상 고객은 NH농협생명 보험에 가입된 개인고객으로 보험계약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담보대출 등 일반 신규대출 시 1.0%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동민 대표이사는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도 출범 첫 해 기대 이상의 성과와 빠른 안정화를 이룬 것에는 고객들의 신뢰가 가장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무리한 성장을 지양하고 고객 중심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내실을 다져 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