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22일 서울시 서초구 JW타워에서 ‘임직원 자녀 특별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JW홀딩스·JW중외제약·JW중외신약 등 모든 사업회사 임직원 자녀 가운데 올해 대학 신입생 15명이 참석했다.
이종호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등록금과 함께 입학축하금을 특별장학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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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학금을 받은 전원은 교내 취업설명회나 채용박람회 등에서 회사와 대학생 간 소통을 도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JW중외그룹은 30여년 전부터 임직원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으며 2001년부 별도로 특별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