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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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현대차 `i40`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현대차 제공) |
i40 아트카는 ‘디자인과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콘셉트로 삼각형, 무지개 등을 이용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차량이 달릴 때의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손목시계, 백팩, 여행용 캐리어, 텀블러 등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PYL 카림 라시드 스페셜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현대차는 ‘심플’, ‘모던’, ‘크리에이티브’ 등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브랜드 컬렉션을 통해 모터쇼 부스를 찾은 고객들에게 현대차 PYL 브랜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더욱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림 라시드는 인테리어, 가구,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레드닷어워드(Red Dot award) 등 300개 이상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대변하는 PYL 브랜드와 모던함 속에 특유의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 철학이 서로 잘 어울릴 것”이라며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