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LG그룹은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3 LG 혁신한마당'을 개최했다.
LG는 이날 행사에서 울트라 HD TV, 드럼세탁기, 인셀터치패널, NCC 등 4개 사업에 최고의 혁신상인 '일등LG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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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이 일등LG상을 수상한 4개 사업 팀장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LG디스플레이 황한욱 책임연구원, LG전자 이동근 수석연구원, 구본무 회장, LG화학 황은한 차장, LG전자 조용진 책임연구원이다. |
또 “보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고 남다른 방법으로 최고의 상품을 만들어 달라”며 “앞으로도 혁신한마당을 통해 세계 시장을 뒤흔들 선도상품이 많이 선보여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LG 혁신한마당'에 ’1995년 회장 취임 이후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며 혁신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의지를 표명해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