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영FBC(총괄대표이사 우종익)는 러시아 수퍼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Beluga)’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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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는 보드카의 원산지 러시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보드카로서, 러시아 시베리아 청정지역 지하 330m에서 끌어올린 지하수와 러시아 평원에서 재배한 보리로 만든 순수한 몰트 그대로 담은 순도 100%의 보드카이다.
일반적인 보드카는 위스키와 달리 오크통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은 대표적 증류주인데, 벨루가의 경우, 노블라인은 30일, 골드라인은 90일의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금번 아영FBC가 국내에 소개하는 벨루가는 ‘벨루가 노블(Beluga Noble)’과 ‘벨루가 골드 라인(Beluga Gold Line)’ 2가지로서 가격은 각각 11만원, 45만원이고, 롯데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번호 (02-2175-0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