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신지애(25.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8위에서 6위로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1위는 청야니(대만), 2위는 최나연(26.SK텔레콤), 3위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4위는 박인비(25)다.
이번 개막전에서 3위를 차지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도 30위에서 26위로 4계단 올라섰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