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3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권혁인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경영 실천선포식'을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선포식에서 "사회적 책임실현과 자연친화적 광해관리, 지역 상생발전으로 국가 지속성장을 선도하고, 공단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다짐했다.
공단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 완결형 광해방지사업과 환경친화적 운영 ▲ 자생적 지역진흥사업과 사회공헌 강화 ▲ 윤리경영, 고객중심 공감경영, 상생의 노사관계 등 7개 실천 조항을 마련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이 13일 `지속가능경영 실천선포식`에서 직원 대표와 함께 실천 강령을 선언하고 있다. |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지난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 광해방지사업 및 폐광지역진흥사업, 석·연탄산업지원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