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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 [사진=아트 디자이너 주노 블로그] |
[뉴스핌=이슈팀] 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트 디자이너 주노는 최근 블로그에 자신이 직접 그린 MBC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노홍철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 속 유재석, 하하, 노홍철은 과도하게 미화된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슈퍼맨 메뚜기로, 시크한 표정에 근육질 몸매를 갖춘 냉미남으로 변신했다.
하하는 그의 캐릭터 '하이브리드'로 변신했다. 앞머리로 눈을 가린 채 터질 듯한 근육을 자랑하며 옷을 찢는 듯한 포즈다. 노홍철은 꼬불꼬불한 아프로 헤어 스타일에 '못친소' 1위로 뽑힌 것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를 비롯한 그림들에는 웰컴 투 더 메뚜기 월드,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 레이비, F1 등 각자의 특색을 살린 문구들이 쓰여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