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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광고사기 사연 [박은지 사진=MBC `라디오 스타` 제공]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광고사기'를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출연해, 기상캐스터로 데뷔하기 전 광고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은지는 "대학시절 한 요리프로그램에 리포터로 출연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며 "담당 PD의 미심쩍은 행동에도 열심히 촬영했지만 몇 년이 지난 후에야 뒤늦게 음식점 TV광고임을 알았다"고 광고사기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박은지 광고사기 사연이 공개되는 '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박은지 외에도 강예빈, 지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